메멘토모리의 생각

박종순 어르신~ 왜 우리가 무기력한지 모르시나봐요~

Memento Mori Pastor 2023. 6.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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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45&fbclid=IwAR1saANyG43nU6kQQQK8FHepxZNIjNQ4istXfZVpp_ybdSskfa_8qvN3B1U_aem_th_AY2jDkqWK-TMCwioJvE7vtiVo4cGskD1fYFLlsxps7kuDKv4i_qah4g0_elBAMqu7Jk

목회자 5명 중 1명 “무기력”… 영적 회복 급하다 - 더미션

국내 목회자 5명 가운데 1명은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답하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는 목회자도 30%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도를 비롯한 타인을 향한 영적돌봄 사역 주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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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션에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설문조사한 5중 1명이 무기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목이 이렇다.

“영적회복이 급하다”

지랄하고 자빠졌다.

아래 박종순 씨의 말을 빌리면 더 열심히 하라는 투로 해답을 제시하고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아씨발! 그래서 하나님과 관계에 집중하는게 뭔데 도대체 뭐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알지

그냥 씨발 모르면 모른다고 해 왜 자꾸 아는 척해서 사람들을 소경으로 만들어

내용이야 뻔하지

밑에서 죽어라 기는 목회자는 알지~ 말 안해도 아니 그냥 존재 자체로 느끼는 거지 이걸 말해줘야 아는건가?

담임목사 이외에는 목회로 인정해주지 않고 새내기 담임목사가 개척교회 건사하기도 힘든데 노회에서는 영혼을 쪽쪽 빨아먹고

있는 목회자들은 세습으로 그리고 용어도 목회대물림이라는 걸로 거창하게 해드시고 계시고

무언가 우리가 개혁해야 되는 건 맞는데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아니 씨발 다가오는 쓰나미가 눈앞인데 쓰나미가 생긴 이유를 논하고 있냐고 살려고 도망가야지

박종순 씨 미안하지만 우리가 힘든건요~ 당신이 속한 교단에서 세습이 강행되는데도 교계에 어른으로서 한마디도 안하시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어르신이 그렇게 소극적이시고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시는데 젊은 것들이 뭘 하나요?

정말 지랄도 풍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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