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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우 vs 흑자헬스 알파메일, 그리고 오메가메일 예수그리스도

Memento Mori Pastor 2023. 6.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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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흑자와 용찬우의 싸움이 점점 유투브 세계를 달구고 있다.

 

가뜩이나 컨텐츠의 해갈을 고대하던 유투버 특히 헬스 유투버들은 그리고 렉카 유투버들에게

 

용찬우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메멘토모리도 끼어들기로 했다.

 

우선 알파메일은 미국에서 현재는 무슬림이고 유투버이며 부자계열에 들어선 인플루언서인 엔드류 테이트가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앤드류 테이트

정확하게 앤드류 테이트를 정의하자면 극단적 페미주의의 정확하게 반대편으로 생각하면 된다. 단적으로 PC주의와 극단적인 다양성의 존중으로 인해 미국 사회에서 반발감으로 작용하는 한 사회적 현상이라고 봐야 한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신남성연대가 이에 비슷한 결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신남성연대와 대표

앤드류 테이트와는 다르게 지성적인 면모로 알파메일 중 하나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다. 캐나다 심리학자 조나단 피터슨이다. 신기하게도 이 사람은 논리학적으로 연구하면서 성경을 접근하다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는 정확한 통계와 자료를 근거해서 사실이 아닌 망상이나 희망이 절대적 진리와 법이 되는 것을 부정한다.

 

조나단 피터슨 교수

 

이와는 다르게 현재 유투브계에서 알파메일을 가르치는 용찬우가 헬스계의 다크웹과 같은 존재인 흑자헬스랑 싸움이 붙게 되었다. 물론 사건인 발단은 용찬우가 헬스인들을 비하한 것도 있지만 대체로 용찬우가 흑자헬스의 동생에 대한 고인모독을 한 것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용찬우
흑자헬스

 

그런데 이 싸움은 아마도 누가 보아도 흑자헬스에게 세가 기울고 있다. 그런데 아마도 흑자헬스와 기타 유투버들은 이것을 심각한 상황에서 예능으로 뽑아낼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저 진심어리게 사과하고 알파메일과 헬스인의 컨텐츠로 모두가 모여서 뭘하든 하면 조회수와 분량 자체가 넘쳐났을 것이다.

 

그러나.... 용찬우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민사가 예능이 될 뻔했던게 민사에서 결국 목숨을 거는 전쟁으로 변한 양상이다.

 

뭐 내가 보기에 흑자헬스에게 명분과 세가 다 있기에 이것은 흑자헬스의 꽃놀이패라고 본다. 이미 용찬우는 레드필 버릴 때부터 끝난거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한게 있다. 알파메일보다 더 위대한 오메가 메일이 있다는 것. 그것을 바로 우리의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알파를 넘어 오메가 된 사실은 여러가지 자료가 뒷받침해준다.

 

첫째, 예수는 태어날때부터 목수였다. 요즘같이 나무를 기계가 잘라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직접 통나무를 어깨에 얹고 1.5층 정도에 올라가 집을 짖는 예루살렘의 시대에 그런 통나무를 직접 들고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그것만해도 예수의 몸은 용찬우가 말하는 이소룡의 몸매, 또는 내추럴이라고 보기 힘든 굉장한 근육질의 몸매였을 것이다.

 

둘째, 바리새인의 호위병과 로마군인도 섣불리 못 덤벼들었다.

성경에 보면 예수를 섣불리 로마군인들 마저도 못 건드는 내용이 나온다. 모든 걸 영적으로 해석하기 보다 잘못 건들면 좆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풍채가 대단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셋째, 12제자가 예수 앞에 꼼짝못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는 1명 1명이 장난아니었다. 그들 중에 2명-3명은 반란군이었다. 속에 사시미 칼 하나씩 차고 로마의 고위층을 암살하는 사람들이었다. 4명은 뱃사람이다. 난 뱃사람을 만나봐서 안다. 그리고 배 선장에게 총이 필요한 이유도 안다... 한명은 고위층이다. 세리 마태. 그 외에도 다들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성경에 12제자가 두탁거렸다는 말이 한줄도 안나온다. 그 말은 예수가 12제자와 붙었을 때 간단히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넷째, 왕으로 추대되었다.

예수는 그냥 그대로 갔으면 다음 왕이었다. 일개 목수가 하나라의 왕까지 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다섯째, 육체를 넘어 지식까지 넘쳐났다.

성경을 떠나서 토론으로 예수를 이길 존재는 아무도 없었다.

 

여섯째, 지상을 넘어 저 세상의 존재도 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알파메일보다 오메가 메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해야 한다.

 

졸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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