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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생존이냐 폐쇄냐만 남은 개척교회– 냉정한 통계 속에서 우리가 마주한 현실"하나님이 부르셨으니 나아가면 된다."그 믿음 하나로 수많은 목회자들이 개척교회라는 길에 들어섭니다. 하지만 냉정한 현실은 그 믿음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지금 한국 사회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다는 것은, ‘생존하느냐, 폐쇄되느냐’의 외줄 타기에 가깝습니다.개척교회,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항목수치평균 생존율60~86%자립 성공률약 28%폐쇄율14~40%※ 생존: 교회가 존재함 / 자립: 외부 지원 없이 운영 가능1. 고신총회 조사 (2008~2023) 400개 개척교회 중 344개 생존 (86%) 자립한 교회는 97개 (28%) 미자립 교회 247개 (72%)2. 예장 통합총회 통계 (2006~2021) 개척..

https://www.pckci.com/2572 ≪예장통합뉴스≫ 목사도 자살한다는데 이유가 뭘까, 근간 통합교단 목사 4명이 자살 했다는데 - ©예장통합뉴스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되어 있는 자살 예방 전화) ©예장통합뉴스 (2021. 연령별 5대 사망원인 및 사망률 및 구성비율www.pckci.com 내가 몇해전 이미 사람들에게 예견한바 있다. 바로 목회자들의 자살, 그리고 목회자 가족이 동반자살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것이 뉴스에 나오는 순간 이 숫자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이다. 대전에 한 목회자 부부가 자살한 이후에 통합교단에 4명의 목사가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 미안하지만 지금 현재도 목회자 자살은 교단을 넘어 그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리라 ..
http://m.pckci.com/2572 [예장통합뉴스] 목사도 자살한다는데 이유가 뭘까, 근간 통합교단 목사 4명이 자살 했다는데 -- ▲ ©예장통합뉴스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되어 있는 자살 예방 전화) ▲ ©예장통합뉴스 (2021. 연령별 5대 사망원인 및 사망률 및 구성비율) 목사도 자살한다는데 이m.pckci.com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902 “힘든 내색 한번을 안했는데” 익산 일가족 사망 소식에 이웃 ‘충격’ - 전라일보“조금이라도 힘들다는 내색을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최근 자신의 집에서 두 명의 자녀 그리고 아내와 함께 세상을 등진 이모(40대)씨의 대학 선배 정모(50대)씨는 이같이 말했다. 정씨w..

교회는 1884년 공식적인 개신교 선교 시작 이후부터 언제나 ”더 나은“ 무엇인가를 제공했습니다. 이미 미국의 달러는 소 지게차 몇대로 환전되었다고 할 정도이니 그냥 선교사의 국적 자체가 더 나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들이 제공하는 교육은 어땠을까요? 그들이 제공하는 교육에서 조선의 새로운 교육의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백정이 의사가 되었고 여자가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조건, 이것은 더 나은 조건을 가진 미국이나 해외 선진국에서 선교사가 조선으로 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1957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고 급격한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으로 인해서 교회는 누구보다 빠르게 한국인에게 그 주도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스스로 교회를 일구고 스스로 전도하고 심지어 스스..

요새 1인 자영업자의 비율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고 인건비가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무인 점포같은 또는 자동화 기계가 대신 일을 해주는 점포가 늘어나기 때문이죠. 아마도 앞으로 1인 자영업 비율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라고 다르지 않죠. 교회도 1인 목회자 교회가 90프로를 차지 합니다. 이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추세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신대원의 경쟁율이 바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반주자도 없어서 때론 찬양대도 없이 간소화한 예배형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허다합니다. 이럴 경우 설교가 예배의 90프로르 차지하게 되고 결국 이는 목회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결국 이런 펀더멘탈에서 좋은 결과값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런데 앞으로 이러한 ..

경제적으로 4차 산업으로 들어서면서 자동차로는 전기차, 베터리, 그리고 산업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챗GPT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나 여러 회사들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들을 통해서 공상과학에서나 보던 로봇이 더이상 영화소재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인공지능의 결과가 과연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될지 아니면 로봇의 진화를 통해 인류를 더 밝게 만들어줄지는 아직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은 마치 유럽의 르네상스처럼 엄청난 역사적 변혁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PLNND4IH#cb 美 사무직 실업자 15만명↑, AI 공습에 일자리 소멸 위기미국 고용시장에서 사무직인 ‘화이트칼라’ 일자리 수요가 계속 줄어..

마태복음에 나오는 소금과 빛 비유를 통해 교회를 소금의 맛을 내고 빛을 비추는 역할 해야 한다고 주구장창 설교되어왔다. 마치 죄악된 세상을 교회가 어렵게 지고 마치 구원의 빛으로 캐리하는 영웅의 심리에 젖어드는 약 50년의 기간 동안 정신을 차려보니 교회는 어느새 세상의 빛이 아닌 세상의 빚 아니 짐이 되어버렸다. 어쩌다보니 종교인도 세금을 내다보니 국가가 억지로 납세자들에 대한 기본권을 보장하게 되었다. 목사들 대부분이 최저시급을 못 버는 지경이다. 게다가 목사의 아내와 자녀들은 종교인이 아니니 고스란히 국가가 감당해야 할 복지대상자이고 국가의 짐이고 세금으로 충당해야 할 잉여세력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교회는 아직도 외친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품자"고 말이다. 세상의 짐 한국교회 그래서..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45&fbclid=IwAR1saANyG43nU6kQQQK8FHepxZNIjNQ4istXfZVpp_ybdSskfa_8qvN3B1U_aem_th_AY2jDkqWK-TMCwioJvE7vtiVo4cGskD1fYFLlsxps7kuDKv4i_qah4g0_elBAMqu7Jk 목회자 5명 중 1명 “무기력”… 영적 회복 급하다 - 더미션국내 목회자 5명 가운데 1명은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답하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는 목회자도 30%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도를 비롯한 타인을 향한 영적돌봄 사역 주체인 www.themission.co.kr 더미션에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설문조사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