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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마태복음에 나오는 소금과 빛 비유를 통해 교회를 소금의 맛을 내고 빛을 비추는 역할 해야 한다고 주구장창 설교되어왔다. 마치 죄악된 세상을 교회가 어렵게 지고 마치 구원의 빛으로 캐리하는 영웅의 심리에 젖어드는 약 50년의 기간 동안 정신을 차려보니 교회는 어느새 세상의 빛이 아닌 세상의 빚 아니 짐이 되어버렸다. 어쩌다보니 종교인도 세금을 내다보니 국가가 억지로 납세자들에 대한 기본권을 보장하게 되었다. 목사들 대부분이 최저시급을 못 버는 지경이다. 게다가 목사의 아내와 자녀들은 종교인이 아니니 고스란히 국가가 감당해야 할 복지대상자이고 국가의 짐이고 세금으로 충당해야 할 잉여세력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교회는 아직도 외친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품자"고 말이다. 세상의 짐 한국교회 그래서..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45&fbclid=IwAR1saANyG43nU6kQQQK8FHepxZNIjNQ4istXfZVpp_ybdSskfa_8qvN3B1U_aem_th_AY2jDkqWK-TMCwioJvE7vtiVo4cGskD1fYFLlsxps7kuDKv4i_qah4g0_elBAMqu7Jk 목회자 5명 중 1명 “무기력”… 영적 회복 급하다 - 더미션국내 목회자 5명 가운데 1명은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답하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는 목회자도 30%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도를 비롯한 타인을 향한 영적돌봄 사역 주체인 www.themission.co.kr 더미션에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설문조사한 5..
해당 싸이트: https://designhub.miricanvas.com/ko/loginMiriCanvas DesignHub 디자인허브미리캔버스 기여자가 되어 콘텐츠 수익을 창출하세요. 미리캔버스만큼 쉬운 디자인허브 콘텐츠 업로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designhub.miricanvas.com계정 가입이라던가 사진을 올리고 거시기 하는건 맨 아래 유투버 영상을 봐주세요. 목사님들 대부분 한때 사진 열풍 불때 DSLR은 하나씩 구입하셨지요? 아니라구요? 그럼 구입 하나 하시면 좋겠습니다. 멋진 배경사진 하나 올리면 돈을 버는 싸이트가 있거든요 이름하여 미리캔버스 디자인기여자 시스템입니다. 위에 해당 싸이트를 기재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여러가지가 보이지만 우선은 목사님들이 그림을 그리시거나 작품을 내시긴..
2018년 장로교 통합측 총회 자료에 의하면 목사들의 무임수가 1500명을 넘어가고 있다. 이는 거의 목사 총수에 10프로에 달앟는 비율이다. 모르긴 몰라도 제대로 조사하면 이보다는 더 나올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교회는 유명무실하면서 카페목회로 생을 연명하거나 목사라고 어디 이름만 걸어놓고 생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빠졌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무서운 이유는 목사 수는 늘어가는데 무임도 늘어가는데 교인 수는 매년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으며 또한 신대원의 목회자후보생 경쟁율을 최악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무교보다 무서운게 무임이다. 솔직히 나도 목사로서 목사들의 세계, 교회의 깊숙한 세계는 목사들이 더 잘 안다. 목사들이 무임으로 이탈하는 현상을 보면 목사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이미 교..
얼마전 드디어 4대 신대원 중 하나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입시 미달이 되었다는 뉴스 기사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보수 중에서도 보수고 그래도 한국교회에서 성도수와 교회영향력을 미루어 본다면 좀 충격적인 소식이긴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계열의 교단인 통합측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도 겁이 났는지 이에 대해 특단의 대착을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교계에서는 너나 할것 없이 다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참….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통계를 가지고 이래저래 말하는 꼴하곤 그리고 MZ세대들의 특징을 내세워서 이에 맞는 학제를 가져와야 한다는 둥… 정의실현이 안되고 교회가 바르지 못하다는 둥, 정말 수박의 겉에 있는 털 핧기도 못되는 그런식의 평론들…. 그럼 모리는 정확하게 알고 있냐구요? ..
https://www.youtube.com/@Halflix/videos 할플릭스 Halflix "GrandmasterGrandmother" 세계 할머니 게이머 삼대장 그랜드마스터급 실력을 가진 할머니 게임채널 www.youtube.com 목사들의 부업으로 참 어울릴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난 목사입니다. 라는 문장을 박고 이 세상에서 돈벌기는 그냥 그 자체가 좀 맞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래저래 리서치하다가 별걸 다 보고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골랐습니다. 바로 유투브입니다. 더 큰 범위로 말하면 'SNS 활동가'죠. 근데 저는 다른 면에서 다가가고 싶습니다. 여기서 좀 여러분에게 따끔한 이야기를 몇개 해야 합니다. 듣기 싫으시면 브라우저를 닫으셔도 좋..
안다. 설교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봤자. 교회에서 일잘하고 아부 잘 하고 라인 잘 타는게 오히려 목회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러나 결국 목사는 개척이던 아니면 위임이건 종착역은 일의 능률을 가지고 평가받지 않는다. 결국 종착역의 평가는 설교로 결정된다. 개척교회를 하더라도 결국 교회니 예배빼고 말할 수 없다. 개척교회는 특별하게 여타 교회와 차이점을 줄만한게 없다. 그렇다. 결국 설교다. 위임목사로 가더라도 아무리 일을 잘한 목사라하더라도 위임 후에 일을 잘하는 목사를 데려오지 않는다. 결국은 설교를 잘하는 목사를 데려온다. 부목사의 기간은 길어야 10년 안팎이다. 그러나 당신이 40살에 개척이나 위임목사를 시작한다면 결국은 약 30년을 목회를 해야 한다. 결국 그러니까 설교다. 지..
설교란 것은 교수의 강의나 유명인의 강연이나 선동가의 연설과는 그 의미 자체가 다르다. 무엇이 다를까? The Motivation of Speach. 즉, 동기가 다른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원인이 다르다. 설교에만 집중하여 이 문제를 논의해보자.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에 대해 주도적 존재로서 설 수 있는가? 아니다. 설 수 없다. 설교자는 자신의 의지나 자신의 주장을 성도에게 전달 할 수 있다? 아니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설교자는 무엇을 위해 하나님과 성도의 사이에 서 있는가? 바로 2000년이란 시간 사이에 감추어져 버린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영적인 공무의 의무로서 서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그대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