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언제나 귀를 열어 두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꿀템 골전도 이어폰 본문

메멘토모리 추천물품

언제나 귀를 열어 두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꿀템 골전도 이어폰

Memento Mori Pastor 2023. 2. 6. 17:48
반응형

안녕하세요 메멘토모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렴한 2만원대 후반의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Air5 중국거


어렸을 때 골전도 이어폰을 한번 사서 써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골전도 이어폰이 뭔지도 모르고 소니 이어폰을 가지고 이어징이라고 열심히 아껴쓰고 살 때가 있었죠. 저도 뭐 다 이어폰 좋은거 다 쓰고 살아봤지만 골전도는 참 신기했습니다. 뼈를 통해 음원이 전달되서 주위 소리가 다 들리면서도 음악을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고막에 영향이 없어 고막을 위해서 골전도가 낫다 뭐 그랬지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이어폰입니다.

골전도 이어폰 내부


우선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슨 약간 반달 모양에 아무 무늬도 없어 누가 보면 괜찮은 이어폰인줄 알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내용물은 사용설명서에 굉장히 짧은 USB-C타입 라인하나와 중국어로 쓰여진 인증서;; 이게 뭐에 쓸모가 있을까 싶지만 어차피 그냥 쓰다가 버릴 소모품이니 바로 버렸습니다. 골전도를 쓰는 이유 아마도 일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일하면서 무엇을 듣기 좀 그럴때 있자나요. 지나가다가 선임이나 담임목사가 뭐라 할수도 있고 그럴때 좋습니다.



약간 뭐랄까 끼고 있으면 귀걸이 같아요.


약간 저런 느낌? 마치 귀걸이한 느낌이죠. 제 착용샷도 있는데 달심같아서 안 올리겠습니다. 대략 의학적으로는 이렇게 음향이 전달된다고 하더라구요


결론
음질: 중상
가격: 가성비만큼 함
다시 살건가?
아니…
이거 살바에 전 대륙의 실수인 QCY를 사겠습니다.
어차피 전 담임목사가 봐도 꼽고 일하니깐요.
맑은 눈의 광인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