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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1. 설교의 시간 (20/20) 설교는 약 27분으로 가장 적절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설교만으로 27분이 소요된 것으로 보아 기도나 또는 본문봉독까지 합하면 30분-32분이 소요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가장 알맞은 그리고 적절한 소요시간이었다. 2. 본문의 적절성(14/20) 우선 본문은 '바울 회심사건'을 다루는 사도행전 9장 1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이다. 여기서 집고 가야 할 것은 이 설교에서 설교자는 본문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설교자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그 어떤 설교자의 지식이나 지혜가 본문을 앞도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 설교자는 27분이라는 시간에 본문을 철처하게 무시하고 생태정의란 자신의 논문 주제에 기인한 환경에 대한 성경해석을 내놓았다. 중반부에 ..
아래는 주승중 목사의 10월 4일 설교를 기반으로 비평했음을 알렸다. 5가지로 나누어 설교를 비평했으며 각 채점 조항은 1. 총 설교 시간(25-30분), 2. 예화의 적절성 3. 본문의 적절성 4. 설교자의 자세, 5. 설교의 기교(수사학) 이며 각 조항은 20점으로 총 100점이다. 1. 총 설교시간 (19/20) 총 설교 시간은 유투브에 업로드된 총 주일예배 영상에서 설교시간은 21:45에서부터 54분 30초까지이며 약 33분이 소요되었다. 이 설교 시간은 이상적인 시간이다. 앞 뒤 기도시간을 계산하지 않으면 약 31분이기 때문에 가장 알맞게 설교시간을 소요했다. 또한 설교의 흐름이 처음부터 끝까지 멈추거나 맥락이 끊기지 않았다. 도입에서 결말부분까지 총 33분 동안 설교의 기준이 될 만큼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