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현재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가 저지를 불륜의심 행각으로 인해서 기독교계가 눈쌀을 찌푸리고 있다. 수지선한목자교회 사건과 똑같이 김 목사도 상담이라는 주제를 들고 자신을 변호했다. 진짜 개 어이가 없다. 성경에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을 때에 나오는 것이 바로 변명이었다. 그래도 사울의 변명은 실익성은 있었다. 사무엘이 늦어서 전쟁의 급박한 시기를 맞추기에 자기가 제사를 인도했고 성안에 좋은 품목들은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서 전리품으로 살려두었다. 그래도 사울의 변명은 이해는 된다. 그런데 김의식의 변명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아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이제 모든 교역자들이 모텔에서 따로 둘이 차에서 목회상담하는 세상이 펼쳐지게 생겼다. 총회장도 하는데 부교역자들이 못할 게 무엇인가? 저런..

해당 영상 링크: https://youtu.be/Dmy6O12vgO0?si=JL2MD3X4xl-QPfi5장로교 통합 역사상 총회장의 불륜 사건이 터졌다. 물론 성, 돈, 권력에 대한 의혹이 없었던 총회장을 찾기 힘들지만 이번에는 영상 자체가 유포가 되었다. 총회가 약 3개월 남은 시간에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되고 어떻게 총회 진행에 무리를 일으킬지는 개꿀잼으로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총회를 온라인으로 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김의식 목사는 부총회장때부터 명성교회를 옹호하는 친 명성파 목사로 알려져있다. 총회의 장소를 명성교회로 진행시킬 만큼 그의 재임기간에는 이래저래 교계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그냥 넘기기 힘든 사건이 터졌다. 불륜 모텔 사건… 심지어 영상은 찍힌지가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