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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포르노 배우의 소중이(성기)보다 못한 소중한 목사 그리고 소중한 교회
우리 목사들은 교회 내에서 졸라 쫀다. 그냥 쪼는게 아니다. 그냥 비참하고 처참하고 매우 처절하게 쫀다. 성도에게 쫄고 장로에게 쫄고 담임에게 쫄고 선임 목사에게 쫄고 쫄고 쪼리다 못해 바닥에 늘러 붙어서 타버린 건더기처럼 변해간다. 우리는 무엇때매 이렇게 쫄아버리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 말고는 먹고 살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조금만 더 하면 무언가 이룰 것이라는 착가이기 때문이다. “아 씨발.. 이것만 버티면 담임목사 될거야” 그러나 담임이 되도 쫒겨나는 시대가 요즘 시대다. 이제는 담임이 MZ세대 목회자들에게 쫀다. 아무리 봐도 쫄 이유가 없다. 우리가 기본 근간으로 삼는 것이 성경이다. 그리고 예수의 쿠벨레에서 그 신학과 신앙의 기둥을 심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쫄 이유가 없다. 오히..
메멘토모리의 생각
2023. 5. 31.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