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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2021년 장로교 통합측의 교세 통계에 따르면 의외로 코로나 기간에도 여러가지 면에서 선방한 모습이 보인다. 특별히 수입결산면에서 5프로가 상승한 것이 그것이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교회 갖가지 행사들이 취소되고 그것에 반해 교인들의 헌금이 오히려 줄지 않았다는 것은 통합측 교회의 교인들의 신앙의 수준을 설명해준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하락한 세가지 부분이 있는데 전도사, 교육전도사, 서리집사다. 대부분 교회의 밑바닥에서 일꾼으로 일해야 하는 나이대? 직업군? 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교육전도사가 2020-2021년 한해에 약 8프로가 하락했다. 난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1년에 8프로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 체감했다. 만약 코스닥이 1년에 8프로 하락한 채로 마감된다면 그것을 세상에서는..
아래는 주승중 목사의 10월 4일 설교를 기반으로 비평했음을 알렸다. 5가지로 나누어 설교를 비평했으며 각 채점 조항은 1. 총 설교 시간(25-30분), 2. 예화의 적절성 3. 본문의 적절성 4. 설교자의 자세, 5. 설교의 기교(수사학) 이며 각 조항은 20점으로 총 100점이다. 1. 총 설교시간 (19/20) 총 설교 시간은 유투브에 업로드된 총 주일예배 영상에서 설교시간은 21:45에서부터 54분 30초까지이며 약 33분이 소요되었다. 이 설교 시간은 이상적인 시간이다. 앞 뒤 기도시간을 계산하지 않으면 약 31분이기 때문에 가장 알맞게 설교시간을 소요했다. 또한 설교의 흐름이 처음부터 끝까지 멈추거나 맥락이 끊기지 않았다. 도입에서 결말부분까지 총 33분 동안 설교의 기준이 될 만큼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