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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국가에서 청년들을 위해 청년도약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청년들이 사회에서 도약을 이루어낼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계좌는 해당되는 은행에서 비대면으로도 개설이 가능하다고 하니 본인 계좌가 있는 은행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핸드폰 어플을 통해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글은 정부 당국에서 개시한 내용입니다. 확인해보시면 되고 첨부 자료도 올려놓겠습니다. 정부 공약은 선택적 혜택이라고 보면 됩니다. 집에 있는 가족들 중에 해당이 되면 이 혜택을 받으시면 적어도 손해는 아닐 겁니다. 놓치지 마시고 청년도약 정책에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드디어 4대 신대원 중 하나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입시 미달이 되었다는 뉴스 기사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보수 중에서도 보수고 그래도 한국교회에서 성도수와 교회영향력을 미루어 본다면 좀 충격적인 소식이긴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계열의 교단인 통합측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도 겁이 났는지 이에 대해 특단의 대착을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교계에서는 너나 할것 없이 다 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참….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통계를 가지고 이래저래 말하는 꼴하곤 그리고 MZ세대들의 특징을 내세워서 이에 맞는 학제를 가져와야 한다는 둥… 정의실현이 안되고 교회가 바르지 못하다는 둥, 정말 수박의 겉에 있는 털 핧기도 못되는 그런식의 평론들…. 그럼 모리는 정확하게 알고 있냐구요? ..
유럽은 2035년까지 엔진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전기차의 시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이브리드를 고집하는 일본만이 이에 대해서 회의감을 갖고 있지만 전기차는 어쨌든 향후 20년 동안 사회와 경제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주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겠죠. 전기차는 말 그대로 모터로 돌아가는 차입니다. 즉, 엔진이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엔진만이 아닙니다. 엔진과 연결되는 꼭 필요한 부품들도 사라진단 말이죠. 즉, 내부 공간을 활용할 수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말이죠. 그러므로 차량은 더이상 운전이 아닌 운전 이상의 공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거기서 일도하고 때론 영상도 제작하고 촬영도하고 심지어 설교도 할 수 있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전기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