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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투자)때를 기다리며 책을 읽기로 했다 6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대출의 기술"빚은 나쁜 것이다"라는 말, 과연 그럴까?시오노 나나미가 보는 카이사르에 대해서 적어 놓은 것을 보면 전혀 다른 듯 하다.카이사르, 파산 직전의 정치가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정치 경력을 쌓기 위해 막대한 돈이 필요했다.선거에 나서고, 민심을 얻고, 권력을 다지기 위해선 후원자에게 돈을 나눠주고, 행사도 열고, 영향력을 발휘해야 했다.하지만 그의 개인 재산은 부족했고, 결국 그는 막대한 빚을 지는 선택을 하게되는데....당시 카이사르는 로마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였던 크라수스에게 의지해 돈을 빌리게 된다그의 빚은 현재 가치로 수천억 원대 지금이라면 신용불량자가 될 수준의 규모과감한 투자의 결실: 결국엔 로마의 실권자가 되다카이사르는 그 빚을 '정치적 투자'라고 보았는데 ..
목회자들을 위한 부업 찾기
2025. 4. 13.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