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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1. 설교의 시간 (20/20) 설교는 약 27분으로 가장 적절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설교만으로 27분이 소요된 것으로 보아 기도나 또는 본문봉독까지 합하면 30분-32분이 소요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가장 알맞은 그리고 적절한 소요시간이었다. 2. 본문의 적절성(14/20) 우선 본문은 '바울 회심사건'을 다루는 사도행전 9장 1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이다. 여기서 집고 가야 할 것은 이 설교에서 설교자는 본문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설교자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그 어떤 설교자의 지식이나 지혜가 본문을 앞도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 설교자는 27분이라는 시간에 본문을 철처하게 무시하고 생태정의란 자신의 논문 주제에 기인한 환경에 대한 성경해석을 내놓았다. 중반부에 ..
대통령제의 임기는 대부분 4-5년이다. 난 정치의 역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단 하나는 아는 것이 이 숫자가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다. 만약 이보다 더 길게하면 장기집권의 빌미를 주므로 민주주의의 훼손을 일으킬 수도 있고 이보다 짧으면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거나 레임덕이 너무 빨리와 공산주의나 체제전복의 빌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대통령의 임기로서 이를 판단하기는 섣부르지만 적어도 정치역사에서 모든 나라가 대통령의 임기를 4-5년 기간 내로 둔 것은 그에 맞는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교단은 어떨까? 내가 말하는 교단의 제도의 허술함과 허점은 말하기 힘들정도로 많지만 가장 큰 이유를 하나 들자면 바로 총회장(총감독)의 임기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