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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서민이 살기 힘들어진 요새 시대~ 전 자주 저렴한 식당을 일부러 찾아갑니다. 그러면 삶을 볼 수 있거든요. 오늘는 경기도 용문에 위치한 국수집을 찾았습니다. 가격은 다 만원 이하고 곱배기 시키면 정말 많이 줍니다. 뭐 긴 말보다는 사진으로 맛도 맛이지만 푸짐한게 한그릇 땡기면 배가 부릅니다. 전면 사진은 잘 못나왔네요. 뭐 요새 힘든 세상 토요일인데도 가족끼리 오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국수 말고 더 맛난거 먹으면 좋겠는데 애들도 어리고 ㅎㅎ 암튼 가보세여. 만원 이하면 뭐 행복이죠.
신대원이 무너진다!!!!!! 야!!!! 슬프다!!!!! https://youtu.be/pUwCEQv7zQ8
헛소리하면 저도 헛소리로 대응합니다. 논해봅시다. 정녕 누가 병신이라 성경이 말해주는가
하나님 다음으로 믿는 목회자연금… 과연 목사들의 노후를 보장해줄 수 있나? https://youtu.be/vm0na7mE2B4
설교란 것은 교수의 강의나 유명인의 강연이나 선동가의 연설과는 그 의미 자체가 다르다. 무엇이 다를까? The Motivation of Speach. 즉, 동기가 다른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원인이 다르다. 설교에만 집중하여 이 문제를 논의해보자.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에 대해 주도적 존재로서 설 수 있는가? 아니다. 설 수 없다. 설교자는 자신의 의지나 자신의 주장을 성도에게 전달 할 수 있다? 아니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설교자는 무엇을 위해 하나님과 성도의 사이에 서 있는가? 바로 2000년이란 시간 사이에 감추어져 버린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영적인 공무의 의무로서 서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그대로 이 ..
1. 설교의 시간 (20/20) 설교는 약 27분으로 가장 적절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설교만으로 27분이 소요된 것으로 보아 기도나 또는 본문봉독까지 합하면 30분-32분이 소요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가장 알맞은 그리고 적절한 소요시간이었다. 2. 본문의 적절성(14/20) 우선 본문은 '바울 회심사건'을 다루는 사도행전 9장 1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이다. 여기서 집고 가야 할 것은 이 설교에서 설교자는 본문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설교자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그 어떤 설교자의 지식이나 지혜가 본문을 앞도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 설교자는 27분이라는 시간에 본문을 철처하게 무시하고 생태정의란 자신의 논문 주제에 기인한 환경에 대한 성경해석을 내놓았다. 중반부에 ..
학동역 7번출구로 나오면 구석진 곳에 2000원 커피집이 있다. 싸다고 맛있냐 말하면 "네"라고 말할 수 있다. 이름도 카페코너~ 학동역 7번출구에서 나오면 스타벅스가 있어서 그곳을 가려다 점심즈음 커피를 볶는 냄새가 나서 들어가 마시게 됐는데 커피를 잘 아는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우선은 커피 집에서 커피를 볶을 때는 언제나 문을 열어놔야 한다. 커피의 향이 커피홀릭인 사람들을 이끌기 때문에~ 빌딩 코너에 만든 커피집 답게 테이크 아웃을 주로 운영한다. 난 아메리카노만 선호하지만 다양한 음료도 팔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아래는 남자 사장님, 알바들은 여성분들인데 이쁨.... 안에도 굉장히 세련됬다. 그리고 내가 여기를 자주 오는 이유......스테인리스 쟁반에 담긴 사탕과 젤리가 무료다!!!!! 서비스..
대통령제의 임기는 대부분 4-5년이다. 난 정치의 역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단 하나는 아는 것이 이 숫자가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다. 만약 이보다 더 길게하면 장기집권의 빌미를 주므로 민주주의의 훼손을 일으킬 수도 있고 이보다 짧으면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거나 레임덕이 너무 빨리와 공산주의나 체제전복의 빌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대통령의 임기로서 이를 판단하기는 섣부르지만 적어도 정치역사에서 모든 나라가 대통령의 임기를 4-5년 기간 내로 둔 것은 그에 맞는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교단은 어떨까? 내가 말하는 교단의 제도의 허술함과 허점은 말하기 힘들정도로 많지만 가장 큰 이유를 하나 들자면 바로 총회장(총감독)의 임기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