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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새로운 컨텐츠 -돌아온 설교의 실제- 의 기준 5가지 본문
메멘토모리 유투브 채널의 새로운 컨텐츠인 돌아온 설교의 실제를 시작하기 전 5가지 기준을 정한다.
5가지 기준의 점수는 20점으로 총점 100점으로 한다.
기준 1. 설교의 시간: 25-30분
설교의 실제란 과목은 설교학을 가르치는 학문인데 이 설교의 실제에서 주어지는 적절한 설교의 시간은 25-30분이다. 35분까지는 어느정도 유예하는 듯 하지만 기준은 위와 같다. 그러므로 이보다 적거나 이보다 길면 감점의 사유가 된다.
기준 2. 본문의 적절성
설교는 성경의 본문을 가지고 하는 복음을 전하는 기술이다. 그러므로 설교는 성경의 본문에서 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이 본문에서 나온 결과가 설교이다. 그러므로 설교의 교훈이나 내용이 본문 안에서 나올 수 있어야 하며 문맥 또한 고려해야 하고 본문과 설교가 상이해서는 안된다.
기준 3. 설교자의 자세
이는 매우 간단한 기준이다. 설교자는 정갈하게 정장을 착용해야 하고 머리도 단정해야 하며 앞 이마를 가려서는 안된다. 또한 설교함에 있어서 구부정한 자세를 한다거나 단을 장시간 붙잡고 설교를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설교 원고를 10번 이하로 봐야 한다. 이는 설교를 숙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준 4. 예화의 적절성
예화는 설교의 교훈을 잘 습득하도록 적용하는 것으로 청자에게 더 잘 이해되게 한다. 그러므로 예화는 분문과 같은 교훈이어야 하며 설교의 내용과도 동일해야 한다. 그러나 예화를 사용함에 있어서 감점의 요소가 있는게 그것은 현재 생존하고 있는 유명인의 예화, 허락을 받지 않은 교인의 예화, 음담패설이나 저질유머, 그리고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예화이다.
기준 5. 수사학
설교는 수사학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설교자의 강조나 인토네이션, 긴장과 여유의 조절이 반영되야 하며 반드시 표준말을 사용해야 한다.
앞으로 무작위로 선정하여 현존하는 설교자들의 설교에 대해 평점을 매길 것이다. 설교는 주일예배 설교를 기준으로 한다. 은퇴한 목회자는 일반인이므로 대상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제외한다. 현직 목사와 전도사만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