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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이해하듯 성경을 쓴 기자를 이해해보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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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목회자들이 자기 기준과 자기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본문을 정해서 설교를 합니다.
예를들어, 성경 본문에는 믿음을 우수성을 말하는게 맞지만
정작 기자가 말하는 것은 믿음이 우수하다고 율법이 실패작이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그러니 잘 믿고 잘 살자고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설교를 잘한다는 것은 2000년전 그 책을 쓴 기자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럴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쓴 기자를 여친이라고 생각하시고
성경을 읽어보세요
그럼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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