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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이재명의 밀실공천?이 지금 엄청난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정확하지 않고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밀실행정 자체가 불러온 결과는 어느 분야나 분열을 불러오게 된다. 밀실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자료들, 그리고 나오는 결과들은 언제나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무기준적인 결과, 정당하지 못한 결과들을 낳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분열이다. 그리고 성공하면 독재다. 교회라고 다를까? 특별히 장로회 라고 적힌 교단들은 어느 교단보다 민주적인 제도를 가진 교단이라고 보지만 글쎄? 대부분 당회(지교회의 회의)가 이루어지지만 해당교회의 당회장(담임목사) 그리고 부목사, 장로들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성도라고 볼 수 없다. 장로는 성경에 규정한 교회의 리더, 즉 목회자의 한 부류로 봐야 한다. 이러한 회의는 언..
http://m.pckci.com/2572 [예장통합뉴스] 목사도 자살한다는데 이유가 뭘까, 근간 통합교단 목사 4명이 자살 했다는데 -- ▲ ©예장통합뉴스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되어 있는 자살 예방 전화) ▲ ©예장통합뉴스 (2021. 연령별 5대 사망원인 및 사망률 및 구성비율) 목사도 자살한다는데 이m.pckci.com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902 “힘든 내색 한번을 안했는데” 익산 일가족 사망 소식에 이웃 ‘충격’ - 전라일보“조금이라도 힘들다는 내색을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최근 자신의 집에서 두 명의 자녀 그리고 아내와 함께 세상을 등진 이모(40대)씨의 대학 선배 정모(50대)씨는 이같이 말했다. 정씨w..
1. 강대위 목사의 놀라운 하드웨어 강대위 목사는 목사로서 가져야 할 놀라운 하드웨어를 지녔다. 내가 늘상 강조하는 거지만 외모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에 축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목사로서 가져야 할 풍채 또는 호남형 외모는 설교의 전달하는데에 있어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에서 강대위 목사의 하드웨어는 상위 5프로 안에 드는 외모다. 2.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난 이 설교를 들으며 25분쯤부터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고난의 종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서 예수를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고난의 종 본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대인들을 비판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우리도 예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인지? 그러나 어디에도 “예수”..
안녕하세요 모리입니다. 전 운동 취미가 몇개 없지만 그 중 하나가 헬스입니다. 요새 헬스하면서 가장 필요한 템이 바로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다들 쓰시죠? 그런데 이게 소모품이라는 것을 다들 알지는 못하더라구요. 소모품을 10만원 이상으로 내고 쓰기에는 좀 움찔하는게 바로 저입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14만원 주고 샀다가 금방 망가져서 그냥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배터리도 많이 소모되면 그냥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때에 전 여기에 돈을 그만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다가온 하나의 브랜드 qcy, 다들 가성비 제품으로 아시죠. 그런데 이 브랜드에서 해드셋을 런칭했습니다!! 이름하야 H4 우선 외관은 딱 이렇게 생겼습니다. 의외로 꽤 크더라구요. 가격은 약 4만원 이하입니다. ..
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는 모리입니다. 오늘은 인생 카페 맛집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커피를 사랑해서 여러 나라에서 커피를 다양하게 경험했지만 한국에서는 브라질, 케냐, 이디오피아, 멕시코 등 현지에서 먹는 커피 향과 맛을 기대하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에 글에서도 제가 언급했듯 한국에서 커피 맛은 커피가 얼마나 자주 팔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커피가 자주 팔려서 적어도 2주마다 새로운 커피가 공급되지 않으면 원두가 기름을 배출하여 그 맛 자체가 저하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가 지나가다가 들른 커피집… 현지에서 마셨던 커피의 맛을 그대로 간직했습니다. 이름하여 러블랑! 들어가자 마자 자동주차기계가 있습니다. 스벅에만 있는 기계를 두는 걸 보니 꽤나 손님들이 많이 오고 또 오래 있다는 걸 알수 있었죠..
목사는 흔히 자기 생각과 성경의 주장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의 생각, 신앙, 사상 등을 마치 성경과 공통된 단어가 존재하니까 그것이 성경인냥 설교에서 말씀을 전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목사는 사상가가 아니고 설교자가 아니라 대언가다. 그런데 이 대언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첫쩨, 언어가 다르다. 성경은 대략적으로 3가지 언어로 구성되어있다. 아람어, 히브리어, 헬라어. 이 세가지 언어는 전부 사어, 죽은 언어가 되었다. 이 이후로 몇천년간 문서가 학문으로서가 아니면 사용되지 않았다. 둘째, 배경이 다르다. 언어는 배경과 연결되어있다. 그 배경에는 문화가 있다. 2000년 이후에 사람들과 공유될만한 것들이 그리 많지 않다. 셋째, 언어와 배경을 품은 성경의 저자가 무슨 의도로..
교회는 1884년 공식적인 개신교 선교 시작 이후부터 언제나 ”더 나은“ 무엇인가를 제공했습니다. 이미 미국의 달러는 소 지게차 몇대로 환전되었다고 할 정도이니 그냥 선교사의 국적 자체가 더 나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들이 제공하는 교육은 어땠을까요? 그들이 제공하는 교육에서 조선의 새로운 교육의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백정이 의사가 되었고 여자가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조건, 이것은 더 나은 조건을 가진 미국이나 해외 선진국에서 선교사가 조선으로 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1957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고 급격한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으로 인해서 교회는 누구보다 빠르게 한국인에게 그 주도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스스로 교회를 일구고 스스로 전도하고 심지어 스스..
이재철 씨의 이중직에 대한 발언, 그리고 그것에 대한 나의 비평 영상이 올라간 뒤에 댓글이 100개 달리고 조회수가 2000을 넘어갈 정도로 내 채널에서는 인기 영상이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광고 수익이 나지는 않는다… 아쉽게도 댓글에서 하도 나를 욕하길래 너무 무서워서 이재철 씨를 칭찬하려고 한다. 칭찬이다. 곡해해서 보지 말자. 1. 이재철이 목사 은퇴 이전에 대형교회 축에 1만 명 교회 이상의 목회자 라인에 서거나 끼지도 못했다. 이건 사실이다. 목사 시절 이야기다. 그의 역량이 교인의 숫자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숫자란 객관적 기준을 놓고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2. 이재철은 통합 교단에서 파면되기 전에 지지해 주는 세력이나 정치적 연대가 없었다. 안 만들 수도 있었다. 아니 그렇다고 보아야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