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40)
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98 감사 거부 '꼼수' 선관위, 곧바로 검찰 수사행 - 주간조선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들이 결국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의 수사의뢰 없이도 검찰에서 곧바로 관련 의혹에weekly.chosun.com 선관위 사건이 화제가 되었다. 선관위 업무 사항이 아니라 선관위 인사과정에서의 불법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미 드러난 뉴스기사 또는 사실만 보더라도 충분히 수사할 이유가 차고도 넘친다. 그런데 선관위는 이를 두고 자체 조사를 한다고 말하고 감사는 받지 못하겠고 권익위에 이 사항을 받겠다고 말한다. 자.. 관내 내부 부패와 범죄에 대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멘토모리입니다. 몇해 전에만 해도 1500원 커피를 판다고 가성비라고 난리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2000원을 찾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그나마 가성비 괜찮은 커피를 찾았습니다. 바로 휴게소 커피입니다!! 얼마 전 서울로 가다가 휴게소를 들러서 커피를 사려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보셔야 하는게~ 가끔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쓸 법한 드립기계를 가지고 또는 자동기계식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주는 가게있습니다. 저는 베스킨라빈스 갔다가 이 무서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휴게소에 있는 커피는 브랜드라도 맛이 없기도 하죠. 그래서 혹시나 해서 들렀습니다. EX CAFE! 여기는 애초에 드립입니다. 그리고 미리 드립을 내려놓고 아이스는 차갑게 아닌 것은 뜨거..
우리 목사들은 교회 내에서 졸라 쫀다. 그냥 쪼는게 아니다. 그냥 비참하고 처참하고 매우 처절하게 쫀다. 성도에게 쫄고 장로에게 쫄고 담임에게 쫄고 선임 목사에게 쫄고 쫄고 쪼리다 못해 바닥에 늘러 붙어서 타버린 건더기처럼 변해간다. 우리는 무엇때매 이렇게 쫄아버리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 말고는 먹고 살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조금만 더 하면 무언가 이룰 것이라는 착가이기 때문이다. “아 씨발.. 이것만 버티면 담임목사 될거야” 그러나 담임이 되도 쫒겨나는 시대가 요즘 시대다. 이제는 담임이 MZ세대 목회자들에게 쫀다. 아무리 봐도 쫄 이유가 없다. 우리가 기본 근간으로 삼는 것이 성경이다. 그리고 예수의 쿠벨레에서 그 신학과 신앙의 기둥을 심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쫄 이유가 없다. 오히..
탈모는 남자를 떠나 여자에게도 많이 퍼져있는 현상입니다. 솔직히 이것을 병으로 규정하기는 모호하지 않나 싶네요. 그러나 어쨌든 현대사회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다 보니 남녀 상관없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외모가 무기인 사람들이라면 특히 목사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탈모는 가장 위험한 질병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특히 강연을 한다던가 아니면 연예인이라던가 배우라던가 말이죠. 목사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말은 안하지만 목사들이 탈모가 심해지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매주마다 아니 매일마다 성도들을 마주해야 하고 아이디얼 적인 외모를 가져야 하는 압박을 언제나 받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것에 대한 적절한 대처는 무엇일까요? 1. 모발이식 앞서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 대처는..
메멘토모리 영상 풀영상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 손꼽히는 로버트 키요사키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하고 또한 금 은 과 비트코인의 투자자로도 알려져있다. 이런 키요사키가 그의 20년된 스테디 그리고 베스트 셀러인 그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말하는 것은 다름아닌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흐름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간단하다. 부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나라의 체계와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영리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것 중에 “빚”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빚에는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는데 나쁜 빚을 예로 들면 학자금 대출과 같이 오로지 갚는 것에 이용되는 것이고 좋은 빚이란 그 빚을 통해 또 다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빚이다. 예..
바야흐로 개척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잘되서 개척하는게 아니라 갈 데가 없어서 개척으로 내몰리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는 카페 목회, 누구는 용접공 목회, 누구는 일용직 목회, 누구는 막노동 목회, 누구는 쿠팡 목회 등등등…. 그런데 부끄러운 건 왜 일까요? 차라리 목회자만 빼면 덜 부끄럴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모두가 개척으로 빠지는 마당에 여러분에게 뼈가 시리가 아픈 충고 한마디 할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기존에 사역하는 교회를 그만두면서 00이 약 50개가 안되면 개척은 100프로 망합니다. 여기서 00은 무엇일까요? 50개는 50개가 아니라 50명입니다. 네~ 50명의 사람입니다. 목회자라면 바로 알아들으실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교회에서 사표를 내고 나오는데 주변에서..
5월 24일 대한민국에서 미국보다 빠르게 인어공주 실사 영화가 개봉되었다. 미국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굉장한 호평을 얻은 것과 다르게 국내에서는 할리 베일리 배우의 외모를 떠나 영화 자체의 작품성의 문제가 많다는 리뷰가 속속 올라오는 중이다. 이와는 다르게 가부장적인 모습과 남성의 마초적인 모습이 가미된 분노의 질주 9편은 이미 흥행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중국에서 저조한 개봉실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은 이미 보기도 전에 그 결과를 예측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 영화의 문제가 무엇이고 왜 흥행에 대해서 메멘토모리는 부정적으로 보는가… 1. PC가 문제가 아니다. PC를 강요하는게 문제다 PC란 Political Correctness의 줄임말로 정치적 올바름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