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 위기에 오르는 자산, 금과 비트코인 본문
💥 위기에 오르는 자산, 금과 비트코인
그리고 교회는… 정말 위기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 세상은 흔들리고, 사람들은 본질을 찾는다
전쟁, 경제 불황, 금융 시스템 붕괴, 물가 폭등, 달러 약세…
세상이 불확실성의 소용돌이에 빠질 때, 사람들은 한 가지를 찾습니다.
👉 "진짜 안전한 것."
바로 금과 비트코인입니다.
- 금은 수천 년 동안 가치를 저장하는 실물 자산으로 인류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 비트코인은 21세기의 디지털 환경에서 중앙 통제 없이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희소 자산으로 떠올랐습니다.
💡 공통점은 이것입니다.
"가치를 저장할 수 있고, 신뢰에 기반하고 있다."
⛪ 그런데, 교회는?
이제 질문을 바꿔봅시다.
🔥 교회는 금이나 비트코인처럼 위기 속에 투자할 만한 자산인가?
- 사람들이 믿을 만큼,
- 흔들리지 않는 본질을 가졌는가?
우리는 자주 말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다."
"예수는 반석이다."
"복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진짜로 묻고 싶습니다.
⚠️ 지금의 교회는, 정말 그렇게 보이는가?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라면, 지금 교회에 투자하고 싶은가?
🔎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본질
금과 비트코인이 위기 속에서 오르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신뢰성."
- 금은 녹슬지 않습니다.
- 비트코인은 위조되지 않습니다.
- 둘 다 한정된 공급량으로 인해 희소성이 있고,
- 시간이 흘러도 본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 교회는 복음이라는 영원한 가치를 저장하고 있는가?
- 교회의 공동체성과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신뢰받는가?
- 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도망가고 싶은 곳이 아닌, 피난처가 되고 있는가?
👉 지금 교회는 '가치를 저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 신뢰성의 위기
금은 정부를 신뢰할 수 없을 때 더 올라갑니다.
비트코인은 은행 시스템을 못 믿을 때 주목받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불신이 오히려 진짜를 돋보이게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어떤가요?
❗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 신뢰를 거두고 있습니다.
- 세습, 돈, 정치적 편향, 내부 갈등…
- 더 이상 교회가 신뢰의 피난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말은 그럴싸하지만, 본질은 흐릿하다."
⚠️ 경고: 신뢰 없는 교회는 투자 대상이 아니다
사람들은 금에, 비트코인에, 부동산에, 아니면 심지어 NFT에 투자할지언정
"신뢰할 수 없는 교회에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 시간도, 돈도, 마음도요.
📉 교회가 신뢰를 잃으면, 복음의 전달력도 함께 사라집니다.
📉 교회가 본질을 잃으면, 존재의 이유도 사라집니다.
🪙 다시 묻습니다.
💥 지금 교회는, 위기 속에 가치 있는 자산입니까?
💥 사람들은 교회를 통해 진짜 복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 교회는 금처럼 단단하고, 비트코인처럼 정직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까?
🌱 결론: 다시 본질로
교회가 살아날 길은 하나뿐입니다.
다시 ‘가치 저장 수단’으로 돌아가는 것.
- 말씀이 진리여야 합니다.
- 공동체는 진짜 사랑이어야 합니다.
- 목회자는 도덕성과 정직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 교회는 더 이상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 “본질”로 승부해야 합니다.
🙏 세상이 흔들릴수록, 진짜만 살아남습니다.
🔥 그리고 지금, 교회는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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