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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똥먹기훈련의 대명사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담임목사 2년형 확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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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똥먹기훈련의 대명사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담임목사 2년형 확정!!!

Memento Mori Pastor 2023. 2.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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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신앙 리더 훈련을 빙자해 교인들에게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자행·방조한 빛과진리교회 지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2월 14일 김명진 목사를 징역 2년, 리더조교 최 아무개 씨와 김 아무개 씨를 각각 징역 1년, 징역 10개월에 처한다고 선고했다.

빛과진리교회는 '리더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LTC(Leadership Training Course)를 운영하면서 엽기 행위를 자행했다. 피해 교인들은 2020년 4월 기자회견을 열고, 빛과진리교회가 △인분 먹기 △공동묘지에서 매 맞기 △불가마 버티기 △잠 안 자기 등을 강요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LTC 과정을 밟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재활 중이거나, 전신 화상을 입는 등 피해자가 속출했다.

[출처: 뉴스앤조이] 말씀 실천한다며 '엽기 행위' 훈련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징역 2년
기사출처: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85

말씀 실천한다며 '엽기 행위' 훈련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징역 2년

직접 강요한 리더조교들도 각각 징역 1년·10개월…피해 교인 측 "김 목사 교단법으로도 징계해야"

www.newsnjoy.or.kr


빛과진리교회 전경


김명진 목사가 2년여의 법정공방 끝에 1심에서 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교회가 속한 교단은 합동입니다. 대한민국의 개신교 교단 중에서 넘버 1, 2위를 다투는 교단이죠.

그런 교단에서 2년형을 받은 사례가 나온겁니다.

그것도 교회의 제자훈련을 통해서 말이죠.

성범죄나 교회헌금횡령이 아닌 교회의 훈련시스템으로 인한 범죄였습니다.

전 이 사건이 한국교회의 한 획을 그을 거란 확신이 섭니다.

왜냐구요? 바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도덕적 마인드의 데드크로스 현상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주식 차트에서 하락장을 대표하는 현상


흔히 주식장에서 데드크로스는 하락장 중에서 장기 하락장을 예측하게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앞으로 한국교회의 도덕적 개념이 세상보다 나아지기는 커녕 이제

더 하락할거라는 뜻이죠.

이 문제는 단순히 합동만이 아닌 쓰나미처럼 모든 교회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전 사회적인 시스템에서 아직 적폐로 치부되지 않은 영역이 종교의 영역이고

결국 교회조차 이 적폐를 자정하지 못해 세상에 손을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 우선 합동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펼쳐야 산다고 생각합니다.

김명진 목사의 파면과 출교, 그리고 피의자들에 대한 출교도 마땅한 바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판결문이 나오는대로 판결문 내용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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