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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코스닥이 785까지 상승했다. 여기서 더 치고 올라갈지는 미지수지만 우선은 지금은 매수타이밍이 아니다. 저점이 650에서 670 사이라고 본다면 아직은 기다려야 할 때다. 한두번 속나…. 우선은 총알을 많이 보유하고 저점 분할 매수를 준비해야 함으로 커피는 왠만하면 싸게 마시고 불필요한 지출은 줄어야 겠다. 아직 아니다… 속지말자….
유럽은 2035년까지 엔진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전기차의 시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이브리드를 고집하는 일본만이 이에 대해서 회의감을 갖고 있지만 전기차는 어쨌든 향후 20년 동안 사회와 경제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주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겠죠. 전기차는 말 그대로 모터로 돌아가는 차입니다. 즉, 엔진이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엔진만이 아닙니다. 엔진과 연결되는 꼭 필요한 부품들도 사라진단 말이죠. 즉, 내부 공간을 활용할 수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말이죠. 그러므로 차량은 더이상 운전이 아닌 운전 이상의 공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거기서 일도하고 때론 영상도 제작하고 촬영도하고 심지어 설교도 할 수 있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전기차는 ..
안다. 설교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봤자. 교회에서 일잘하고 아부 잘 하고 라인 잘 타는게 오히려 목회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러나 결국 목사는 개척이던 아니면 위임이건 종착역은 일의 능률을 가지고 평가받지 않는다. 결국 종착역의 평가는 설교로 결정된다. 개척교회를 하더라도 결국 교회니 예배빼고 말할 수 없다. 개척교회는 특별하게 여타 교회와 차이점을 줄만한게 없다. 그렇다. 결국 설교다. 위임목사로 가더라도 아무리 일을 잘한 목사라하더라도 위임 후에 일을 잘하는 목사를 데려오지 않는다. 결국은 설교를 잘하는 목사를 데려온다. 부목사의 기간은 길어야 10년 안팎이다. 그러나 당신이 40살에 개척이나 위임목사를 시작한다면 결국은 약 30년을 목회를 해야 한다. 결국 그러니까 설교다. 지..
저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목사인데 투기하냐 하지만 글쎄요. 전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목사라서 돈을 돌같이 보고 계시다면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전 주식과 암호화폐, 그리고 금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뭐 수익을 보는 거냐 라고 말하시면 전 아니라고 답하겠지만 궁극적으로 저는 인베스터이기 때문에 트레이더 관점에서의 수익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하는 관점은 멀리 보는 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는 종목의 펀더멘털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트코인과 교회에 대한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교단과의 신학차이로 인해 한 교회가 탈교단을 선포한 것을 뉴스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교단 자체가 추구하는 것이 현..
헛소리하면 저도 헛소리로 대응합니다. 논해봅시다. 정녕 누가 병신이라 성경이 말해주는가
하나님 다음으로 믿는 목회자연금… 과연 목사들의 노후를 보장해줄 수 있나? https://youtu.be/vm0na7mE2B4
설교란 것은 교수의 강의나 유명인의 강연이나 선동가의 연설과는 그 의미 자체가 다르다. 무엇이 다를까? The Motivation of Speach. 즉, 동기가 다른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원인이 다르다. 설교에만 집중하여 이 문제를 논의해보자. 설교자는 자신의 설교에 대해 주도적 존재로서 설 수 있는가? 아니다. 설 수 없다. 설교자는 자신의 의지나 자신의 주장을 성도에게 전달 할 수 있다? 아니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설교자는 무엇을 위해 하나님과 성도의 사이에 서 있는가? 바로 2000년이란 시간 사이에 감추어져 버린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영적인 공무의 의무로서 서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그대로 이 ..
기사가 삭제되어 기사는 아래로 확인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media&bbstype=S1N12&bidx=2912743[전정희 기자의 캡션] 순교자 주기철 목사 ‘웅천교회’ 술집 됐다한국의 대표적 순교자 주기철(1897~1944) 목사가 신앙생활을 한 선교 유적 경남 창원 웅천교회 예배당이 술집과 음식점, 카페 등으로 변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예배당 형태를 그대로를 유지한www.mimint.co.kr"새술은 새부대에" 예수님께서 복음을 말씀하시며 자신의 복음이 율법이 아닌 다른 것에 담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이를 아주 잘 실천한 교회가 있다. 바로 진해 웅천교회. 진해 웅천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측의 교회이다. 담임목사는 오성한이다. 웅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