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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의 기독교비평연구소
단타로 연습해보기 위해 비트코인 보유량의 10만원 정도를 매도해서 이캐시 0.0483원 0.0520을 목표가로 매도 지정을 함 양봉과 단봉을 만들어내는 상황과 20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한 상황이므로 슈팅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특별히 이러한 상황에서 약 10프로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는 장의 모습이 많으므로 시험삼아 연습용으로 들어가봄 애플에서 10프로 수익본것을 다시 이곳에 넣어 20만원으로 단타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넣어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볼 생각임
설교를 잘하려면 가장 필요한 능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기도? 열정? 믿음? 미안하지만 이런 것은 제 기준에서는 거짓말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도대체 그럼 얼마나 기도해야 하고 믿음은 어느정도로 커야 하며 열정은 어느 기준으로 뜨거워야 하는지 수치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성공하면 된거고 아니면 그 기준에 못 미친거라 얼버무리는 거죠. 그럼 도대체 설교를 잘하는 기준은 뭘까요? 그리고 그 능력은 무엇일까요? 설교를 잘하고 싶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흔히 설교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성경을 기초로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각자의 언어로 번역되어있죠. 그리고 그 번역과 번역 사이에는 언어의 다리가 존재합니다. 즉, 그 다리를 통해 전혀 다른 세계를 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 기준과 자기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본문을 정해서 설교를 합니다. 예를들어, 성경 본문에는 믿음을 우수성을 말하는게 맞지만 정작 기자가 말하는 것은 믿음이 우수하다고 율법이 실패작이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그러니 잘 믿고 잘 살자고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설교를 잘한다는 것은 2000년전 그 책을 쓴 기자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럴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쓴 기자를 여친이라고 생각하시고 성경을 읽어보세요 그럼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번에는 송민우 목사의 설교를 비평해보도록 하죠~ 몰랐는데 페북 친구분께서 혹시 세습한 교회 아니냐 하시는데 아무래도 원로목사와 성이 같지만 검색해보니 마땅한 근거가 없어 약간 심증만 가는 그런 교회입니다. 이번에는 아마도 예화와 성경의 이해도가 관건인 설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외에도 초보자의 실수도 있어 한번 짚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들어갑시다. 본 설교는 솔직히 갓 신대원 졸업한 전도사의 설교 수준이라고 평가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설교를 욕한다고 볼수 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솔직하게 우리가 가장 설교를 잘 준비하고 열심히 준비한 때는 신대원 갓 졸업하고 처음 준비한 설교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다들 뜨끔하시죠. 그렇습니다. 깊이는 부족하나 열심히 준비한게 보이는 설교라는거죠. 그러나 문제..
곧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을 뚫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200주 이동평균선을 뚫고 한번 더 나올 음봉을 기다리고 다시 들어가던지 해야겠는데…. 꼭 이럴때는 현금이 없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기다리자. 현금을 들고 확실한 나의 기준을 놓고 말이지.
저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목사인데 투기하냐 하지만 글쎄요. 전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목사라서 돈을 돌같이 보고 계시다면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전 주식과 암호화폐, 그리고 금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뭐 수익을 보는 거냐 라고 말하시면 전 아니라고 답하겠지만 궁극적으로 저는 인베스터이기 때문에 트레이더 관점에서의 수익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하는 관점은 멀리 보는 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는 종목의 펀더멘털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트코인과 교회에 대한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교단과의 신학차이로 인해 한 교회가 탈교단을 선포한 것을 뉴스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교단 자체가 추구하는 것이 현..
할리스 커피집은 의외로 브랜드 카페로서는 스타벅스보다 나은 점이 더 많은 카페입니다. 그럼에도 평가는 좀 박한게 흠이죠. 오늘은 양평에 위치한 할리스 카페에 와있습니다. 여기는 2층 구조로 되었고 2층은 마치 다락방 같이 되어있어서 꽤나 오랜시간 공부하거나 일하기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1층 옆에는 양평에서 꽤나 큰 오피스 용품점이 있어서 자녀들을 데리고 와도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커피집은 맛도 차이가 안나고 오랫동안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그런면에서 이런 카페 집은 익숙치 않은 길을 운전하다가 마주치면 저는 꼭 들르곤 합니다. 그리고 텀블러 같은 상품들도 의외로 이쁘구요 아래는 위치입니다. 전 솔직히 조용한게 좋아서 유명한 양평 스벅보단 여기가 좋아요.
전 주석을 딱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WBC 주석입니다. 하나는 다들 사니까 돈이 없어 하나를 샀고 하나는 아는 교수님이 자기가 관련되어있다고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걸 읽었을까요? 아니요. 전혀 읽지 않았습니다. 제 주위 목회자들이 특히 나이 많은 부목사들이 저에게 제 설교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냐고 물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죠. "어~ 그런 내용은 00주석에서도 본적 없는데? 어느 주석 봐?" 그럼 전 주석을 보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럼 이렇게 놀라서 말합니다. "아니 주석을 안보고 어떻게 설교를 준비해! 큰일나!" 그럼 전 어이가 없어서 대꾸합니다. "성경만으로는 부족하신가봐요" "성경만으로는 부족하신가봐요" 전국의 목회자분들 다들 주석이 영어로 뭔지 아시죠? Com..